
집(상동)에서 한시간 달려 도착한 펜션 가깝네요^^

비가내려 그런지 산속이라 그런지 공기는 정말 뼈속까지 정화시켜줄듯 상쾌했습니다 .

수영장은 더워지면 들어가기로 약속을하고~

펜션지기님 추천받아 구경나간 펜션바로옆 카페궁 넓고아기자기하고 카페관광 잘하고 다시 펜션으로

우리 방 바로앞 넓은테라스에서 저녁준비시작

고기는 펜션지기님이 준비해주신 훈제숯구이로 맛나게 굽고 준비해간 알코올과함 즐거운저녁시간을보냈답니다.

빗소리 들어가며 푹 자고 맞이한 아침은 역시나
공기가 공기가 최상급

여유롭게 아침챙겨먹고 펜션에서 나오는길 바로옆 고모리저수지에서 아쉬움을 달래며 산책으로1박2일행복한시간 마무리하였습니다.
친절한 펜션지기님 감사했습니다 .
정성스런후기 감사드림니다. 항상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. 다음에도 또 찾아주세요. ^^